언제부터 뇌경색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농장일을 할수없으니 정말 안탑깝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식구가 혼자서 만차랑단호박 모종 번식작업을 하였습니다.
20구 포트 15개를 혼자서 작업을 하였다고 하니 모두 300 주를 작업한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아내에게 미안한마음 뿐입니다.
온종일 힘들게 작업을 하고서도 딸애와 선주들을  데리고 병원을 다녀가갔습니다.
한창 바쁜 시기에 몇일간이나 병원에 있어야 할지는 몰라도 걱정이 태산갔습니다.
내일은 또 병원에 입원하게 전에 해놓고 온 못자리 판 내놓기 작업을 혼자서 해야하는데 생각을 하니
아내에게 미안함과 또 미안함이 몰려 옵니다.
하루빨리 병원을 퇴원하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