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인것 같군요.
모든 채소들은 햇볕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가격을 따진다면 좀 부담스러운것이 사실일거예요.
다만 먹는 부분만생각하지 말고 가정에서 직접 채소를 길러보는 것과
정서적인면도 함께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번 길러보자는 식으로 햇볕이 잘들지도 않는 곳
에서도 무리하게 구입을 하신분들께서는 별로라는 말씀들도 하고 계십니다.
봄 채소밭 보다는 가을철 채소밭이 오래도록 길러먹을 수 있습니다.
잘 길러보시고 다음에 또 찾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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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청,적) 온지 2주가 지났어요.
> 워낙 튼튼해서 일주일만에 5잎 따먹었는데..어찌나 부드러운지요..
> 2주만에 또 상추잎 열장정도 따먹었구요..
> 매일 조금씩 먹고 시들지않고..유기농이고..키우기 쉽고 푸른 잎 보면 기분도 좋아요..
> 정말 장점투성이네요. 단점이라면 살짝 가격이 부담스럽다는거..ㅎㅎ
> 좀 더 있으면 풍성해지겠죠?
> 오늘아침에 살짝 물 추가해 줬어요.
> 날씨가 화창하고 햇빛이 많이 들어 다행이예요..ㅎㅎ
> 잘자라서 9묘 다 키웠는데 하나 버려야 겠네요. 오늘 저녁식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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